환경공학과 한승연 석사과정생, 2024 하반기 한국연구재단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
환경공학과 물환경미량유해물질처리연구실 한승연 석사과정생(지도교수: 윤여민)이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(교육부)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1년간 총 1,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.
한승연 석사과정생은 본교 학부 3학년 2학기부터 프론티어 10-1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나노물질을 활용한 분리막 연구를 진행해왔으며, 올해 2월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vironmental Management에 그래핀 산화물을 코팅한 분리막 기술에 관한 리뷰 논문을 제1저자로 게재하였다. 특히 석사 1학기 동안 4.3/4.3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수처리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학습 능력을 입증했다.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연구 및 학업 계획을 수립해 이번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.
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과학기술 분야의 기초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,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석사과정생에게 연구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기회를 제공한다.
한승연 석사과정생은 이번 사업에 ‘폐수 내 의약물질 제거를 위한 탄소중립형 무동력 FO-산화그래핀 코팅 UF 하이브리드 분리막 공정’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하여 채택되었다. 이 공정은 정삼투(FO) 과정에서 생성되는 압력을 활용해 별도의 동력 없이 두 가지 분리막 공정을 융합해 운영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탄소중립형 기술이다. 특히, FO 공정의 단점인 역염투과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폐수 내 의약물질 제거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 연구의 핵심은 나노물질인 그래핀 산화물을 결합하여 수투과율을 향상시키고, 의약물질에 대한 흡착 성능을 높여 제거율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. 이번 연구를 통해 하이브리드 공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, 실증화 방안을 마련하여 폐수 내 의약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처리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한승연 석사과정생은 ‘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.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움을 이어가며,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”라고 포부를 밝혔다.

< 한승연 석사과정생 >